마켓에 가서 식품을 고를 때 무엇부터 보게 될까?
세일을 하는 제품에 눈이 먼저 간다면 알뜰한 당신이지만 몸매 유지를 위해서라면 식품레벨부터 챙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여 식품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 이것이 바로 몸매유지를 하기위한 중요한 단계라는 것이다.
미국의 웹전문지 베스트 뉴에스 뉴스랭킹스에 따르면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에 의해 대규모의 국민건강 설문 조사(NHIS)를 분석 연구한 산티아고 데 콤포 스텔라 대학은 식품레벨을 읽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발표했다.
신중하게 식품레벨을 읽고 식품을 구매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평균9파운드 (약 4kg) 정도 체중이 덜 나가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밖에도 유방압, 심장병, 기억장애 등에 걸릴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식품레벨을 볼 때 무엇을 염두해 두어야 할까?
대체적으로 레벨표시가 없는 과일이나 야채는 거의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레벨이 표시되어 있는 식품이라면 제조시 첨가된 다음 다섯가지 해로운 성분들을 꼭 확인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단당 - 과도한 설탕은 관절, 동맥과 면역을 약하게 만들뿐아니라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을 약하게만든다. “ol” 이나 “ose” 으로 끝나는 단당이나 설탕은 한끼 식사당(1인분당) 4그램 이상이 포함된 것은 피해야 한다.
정제 된 흰밀가루 – 정제된 곡류를 먹게되면 혈류속에서 탄수화물이 설탕으로 저장된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것은 피하고 정제되지 않은 100% 통밀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과당 옥수수 시럽 – 옥수수를 주 원료로 한 액상과당 시럽은 설탕에 비해 6배 달다. 체내에 흡수된 과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을 만들어 내고 지방산이 간에서 피로 흘러들어가 중성지방을 만들뿐만아니라 , 굶주림 신호를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중 증가 및 체중 관련 질병을 얻게된다.
포화 지방 – 포화지방은 혈액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한 시간안에 포화지방 4그램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트랜스 지방 – 튀긴 가공음식에 많이 들어있는 트랜스지방은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를 증가시켜
혈관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를을 감소시키므로 성인병을 유발시킨다. 특히 신진대사를 떨어뜨려서 체중을 증가하게 한다. 트랜스 지방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