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핑크슬림 소식지

핑크슬림 소식지

게시판 상세
subject CLA 제대로 알고 먹으면 복부 지방 확실히 뺄 수 있다.
name Fatty girl (ip:)
  • date 2013-11-25 11:02:07
  • recom 추천하기
  • hit 239
point 0점

한때 한국에서 다이어트 기능식품으로 각광을 받았던 제품 중에 하나인 CLA.

이 제품이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첫째, 지방이 몸 속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둘째, 이미 축적된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 주고 셋째, 지방 세포의 수 자체를 감소시키는 효능때문이었다.

 

비만은 지방 세포의 수나 크기가 늘어난 상태인데 CLA는 이런 지방세포를 태워주고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겐 이보다 더한 효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이 모든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의에 따르면 CLA 성분이 체지방을 줄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며, 아예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정상체중인데 살을 더 빼려고 하는 사람보다 과체중이거나 복부 비만인 중년과 출산 후 여성에게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지방세포는 크기가 크고 울퉁불퉁하므로 몸매 라인을 흐트러뜨리는 원인이 된다. 특히 40세 이상이 되면 지방의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리파아제'란 호르몬이 복부 쪽에 집중적으로 활성화되는데, 이 때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복부에 지방이 축적돼 뱃살이 늘어난다. 출산 후에도 이 호르몬이 어깨와 팔뚝, 허리, 엉덩이 등에 활성화되므로 이 부분에 살(지방)이 많이 찌고, '아줌마 몸매'가 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지방 세포의 크기(면적)는 근육 세포의 약 4배나 되므로 똑 같이 1㎏이 늘어도 근육이 늘면 살이 쪄 보이지 않지만, 지방이 늘면 살이 쪄 보이고, 거꾸로 똑같이 1㎏을 빼도 지방세포를 빼면 살이 훨씬 빠져 보이고 몸매 라인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CLA에 관한 여러 연구 논문들에 따르면 1년을 기준으로 할 때, 하루 약 3400㎎을 섭취할 때 체지방 감소율이 약 9%로 가장 높다. 그보다 적거나 많이 섭취한 경우는 체지방 감소율이 5~7% 수준이었다. 하지만 제품을 구성하는 CLA의 원료에 따라서 그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대체로 하루 3400mg을 섭취하였을 경우 설사나 두통같은 부작용이 없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루 두 번 1200㎎씩 2400㎎ 섭취를 권장한다.

 

CLA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30분 정도 지난 시점에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용성이므로 식후에 섭취해야 흡수율이 높아지고, 지방 세포 축적물질인 '리포단백리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해 지방이 체내 축적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 또 식후 체지방 합성을 촉진시키는 물질인 'SCD'의 활성도도 저해한다. 비만인 사람은 특히 식후 체내 SCD의 활성도가 정상인에 비해 약 2~3배 높으므로 CLA SCD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처음 복용 시 설사나 빈뇨, 속쓰림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위장계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하며 임산부나 영유아는 섭취를 삼가야 한다. 과량 복용 시 알레르기 증세나 간이나 비장 비대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장병의 위험도 있으므로 꼭 용법에 맞춰 복용하도록 해야 한다.

 

CLA 제품이라고 하여 모두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제품을 구성하는 원료나 비율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복부지방을 집중케어해주는 지방연소제 Revolution Abdominal Cuts 처럼 CLA를 주 성분으로 하면서 다른 원료를 포함시킨 제품이 효과적이다.

 

미국에서는 1998년부터 체지방 감소와 근력강화 제품으로 시판되기 시작했으며 음료나 음식 등의 첨가재료로도 쓰이고 있다.

 

file
password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즐겨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