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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슬림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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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주일 중 살찌는 날 따로있다?
name Fatty girl (ip:)
  • date 2014-05-19 1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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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식욕이 왕성해지는 것에 예민해진다.

유독 어떤 날이 되면 식욕이 더 왕성해져 폭식을 하게되기도하고  하루종일 괜찮던 식욕이 오후가 되면서 갑자기 무언가 먹고싶어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주일 중 언제, 또 하루 중 어느 시간에 가장 먹을 것이 당길까?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라고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영국의 식품제조업체인 '포르자'(Forza)가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진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일요일 저녁 7~10시에 몸에 해로운 과자나 케이크 등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일요일 이 시간에 많이 먹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48%는 주말을 지내고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하는 월요일에 대한 부담감과 이로 인해 생기는 우울함 때문에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고 답했다.

 

실제 일요일에는 월요일에 대한 부담감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시상하부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이 과다 분비된다. 코티졸 호르몬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동시에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효소인 리포프로테인리파제를 활성화해서 살을 찌게 한다.

전문가는 "이런 리포프로테인리파제에 의해 살이 찌는 현상은 남성보다 특히 여성에게 잘 일어나며, 중년 이전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밖에 응답자들은 특별한 요일이 아니더라도 아침을 거르거나 회사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 역시 긴장을 풀고 고열량의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29%는 매일 오후 3~5시를 간식의 유혹을 가장 많이 받는 '다이어트에 있어 최악의 시간'으로 꼽았고, 가장 과식하는 시간대에 대한 질문에는 압도적으로 65%가 저녁시간을, 22%가 야식, 16%가 점심, 3%가 아침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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