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 명절엔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게된다.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참게되면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오히려 비만체질을 만들 수 있다.. 무조건 참기 보다는 식욕억제제를 미리 복용하여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받거나 여기에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지방을 차단하는 지방차단제를 보중제로 복용하게되면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감을 한층 줄일 수 있다.

지방차단제와 지방연소제는 어떻게 복용하느냐에 따라 효과의 차이를 많이 갖는다. 지방연소제는 주로 식욕억제제에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식욕억제제 슬림시리즈에도 지방연소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몸속의 체지방을 연소해주시때문에 현재의 체중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면서 특별히 뱃살과 하체의 집중케어를 원한다면 보조제로 지방연소제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지방연소제를 제대로 복용하는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식사 후 30분 정도 지난 시점에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식후에 섭취해야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 식후 체지방 합성을 촉진시키는 물질인 SCD의 활성도를 저해시켜준다. 그러므로 식사를 하지 않고 복용하기보다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개인에 따라 적합한 칼로리를 맞춘 식사를 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지방차단제는 음식물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온 지방을 흡수되기 전에 미리 차단하여서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제품이다. 팻버스터의 경우는 음식으로 부터 공급되는 지방을 최고 70%까지 차단하여준다

지방차단제를 효과있게 복용하려면 지방 연소제와 반대로 음식을 먹기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 시점을 놓쳤더라도 식사 중이나 식사가 바로 끝난다음이라면 복용해도 좋다. 음식을 소화시키는 정도에 따라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안먹는 것보다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방차단제는 지방연소제와 달리 몸 속에 들어오는 것을 차단한 지방을 몸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화장실을 잘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