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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슬림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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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사용하기
name Fatty girl (ip:)
  • date 2015-05-11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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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는 필수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한 여름이 오기 전에는 무심할 수 있다. 하지만 4~6월은 자외선이 가장 많은 때이다. 일조량이 많고 낮의 길이가 길며 대기중의 오존도 가장 얇아지는 시기기 때문이다. 겨울 동안 적은 일조량과 옅은 햇볕에 익숙해져 방어능력이 떨어진 피부는 4월 이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곧잘 탈이 난다. 이 때문에 한여름보다 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 오해를 풀어보자.

 

1.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정답은 O

사무실이나 집안과 같은 실내에 있으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할 것 같지만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은 필요하다. 대신 실내에서는 자외선의 영향을 덜 받게 됨으로 SPF15/PA++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2.자외선 차단제는 지수(SPF)가 높으면 무조건 좋다?  정답은 X

상황과 계절에 맞게, 최적의 효과가 나도록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량과 차단지수, 사용하는 방법 등에 따라 같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바르는 두께다. SPF 30의 자외선 수치를 얻기 위해서는 1㎠ 당 2mg을 발라야 한다. 얼굴의 경우 새끼 손가락 마디 정도는 손바닥에 덜어놓은 뒤 발라야 한다. 꽤 많은 양이다. 이정도 바르면 얼굴이 번들거리고 화장이 안 먹는 것은 당연한 일.

 

일단 손바닥에 덜어놓고 1차적으로 얼굴 전체에 펴 바른 후 1-2분 후 그 위에 한번 더 덧바르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하므로 번들거리는 제품보다는 매트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모공을 막아서 뾰루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자.

 

둘째, 바르는 시간이다.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적어도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햇빛 노출 부위인 얼굴 외에도 팔, , 다리, 귀 등에도 꼼꼼히 발라야 한다. 보통은 하루에 1~2회 정도 바르면 충분하지만 햇빛이 강한 때에는 3~4시간마다 덧발라 줘야 한다. SPF PA 수치가 높다고 해서 모든 자외선이 차단된다고 방심하지 말자.

 

셋째, 차단지수 및 자외선 종류에 따른 차단제의 선택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A를 차단해주는 지수인 PA와 자외선 B를 차단해주는 SPF 로 나눠 표기된다. 자외선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며, 자외선 B는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파장이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실내에서는 SPF 20~25 PA++가 적당하며, 운전 및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SPF 30~35 PA+++ 제품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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