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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슬림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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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축축한 장마철 습기잡는 꿀팁
name Fatty girl (ip:)
  • date 2015-09-14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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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이유는 기온과 함께 습도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습한 날씨는 곰팡이와 각종 세균 번식을 촉진하고, 이는 곧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므로 습기 관리가 여름철 건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1.

숯의 제습 효능은 널리 알려진바 있다. 숯을 몇 개씩 나누어 담아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숯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해지면 머금고 있던 습기를 배출해 적절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기정화 효과로 여름철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된다.

 

2. 신문지

신문지는 신발과 옷 등의 습기를 잡는데 유용하다. 선반이나 서랍 속에 쌓아놓은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한 장씩 넣어주면 습기를 흡수해 옷에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해 준다. 냄새 나는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서 넣어두면 냄새 제거 효과도 있다. 너무 오래 두어 습기를 많이 머금은 신문지는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자주 교체해서 쓰는 것이 좋다.

 

3. 향초

실내에 초를 켜 두면 공기 중의 습기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좋은 향기가 집안에 퍼지는 효과가 있다. 은은한 아로마 향은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

 

4. 굵은 소금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 습기가 많은 주방 싱크대나 빨래 건조대 밑에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놓아거나 얇은 종이로 싸서 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 습기를 머금은 소금은 햇볕에 말려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다. 소금 대신 포장용 김이나 과자 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을 활용해도 좋다.

 

5. 커피찌꺼기

커피찌꺼기는 습기제거 및 냄새제거 효과도 있기 때문에 원두를 먹고 남은 찌꺼기를 옷방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는 것도 집안습기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여 커피 찌꺼기를 쏟아버릴 수도 있으니 대도록이면 구석이나 신발이나 옷을 꺼낼 때 잘 닿지 않는 곳에 놓아여 한다. 쓰고남은 커피 찌꺼기는 주변 커피숍에서 무료로 주는 곳이 많으니 그곳에서 구하면 된다.

 

6 녹차잎

녹차잎에 있는 탄닌성분은 습기제거 및 곰팡이 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녹차잎을 놔두는 것도 집안습기제거 방법 중 하나다.

 

7 베이킹소다

침구류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30분 정도 둔 후 표면이 깨끗한 진공청소기로 쓱~ 빨아들이거나 탙탈 털어서 배이킹소다를 없애면 침구류의 습기가 제거된다.

 

8.선풍기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자연통풍 효과를 줘 쾌적한 환경이 된다. 취사나 샤워 후에는 환풍기를 돌리거나 창문을 열어 실내 습기를 제거하고, 세탁물을 실내에서 말릴 때는 반드시 선풍기를 튼다. 습도가 유독 높은 장마철에는 난방을 하며 선풍기를 바깥쪽을 향해 틀어 주면 제습효과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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