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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슬림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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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저녁 거르는 여성이 아침 거르는 여성보다 건강 나빠
name Fatty girl (ip:)
  • date 2015-11-16 0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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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위해 무작정 굶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저녁식사를 많이 굷게되는데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윤진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결식(缺食)과 영양,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저녁식사를 거르는 20, 30대 젊은 여성의 신체, 정신적 건강 상태가 하루 세 끼를 모두 챙겨 먹거나 아침식사를 거르는 같은 연령대 여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저녁식사를 거르는 여성들이 아침을 거르는 여성보다 더 비만한 것으로 밝혀졌다.

 

◆ 저녁 결식 여성, 우울증상 및 스트레스 인지율 높아

아침이나 점심을 거르는 여성은 세 끼 식사를 챙겨 먹는 여성에 비해 평균 나이가 더 어렸고, 미혼 비율, 스트레스 인지율, 자살 생각 비율이 더 높았다. 특히 저녁을 거르는 여성의 신체, 건강 상태가 최악이었다.

혈중 페리틴(ferrintin, 체내 저장된 철분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부족하면 빈혈 유발 위험)과 비타민 D(면역력 증강, 뼈 건강 유지) 농도도 저녁을 거르는 여성이 최저였다.

 

◆ 저녁 결식, 스트레스 높여 음주로 이어져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심한 스트레스는 과도한 음주는 물론 비만 위험도 높일 수 있다저녁 식사를 거르는 여성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높은데 이는 고위험 음주(1회 평균 음주량이 5잔 이상이면서 주 2회 이상 음주) 빈도와 비만의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는 아침을 거르는 여성이 각각 21.8, 72.8㎝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아침 결식 여성이 스스로 비만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65%로 가장 높았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젊은 여성의 절반 이상이 체중감량에 나서고 있으며 75%가량은 단식, 결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있었다정상 체중인 젊은 여성의 20∼30%는 자신의 체형을 비만으로 잘못 인식, 이중 절반이 다이어트에 매달렸다고 기술했다.

 

아침을 거르지 않고 세 끼 식사를 챙겨 먹으면 정신질환 발생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이번 연구에서도 정상 식사 여성의 스트레스 인지율, 자살 생각 비율이 결식 여성에 비해 낮았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작정 굶기보다는 칼로리 조절을 잘해서 하루 세끼 골고룰 영양섭취를 잘해주어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할 시에는 비타민 D를 포함한 종합비타민제를 함께 복용해주는 것이 바랍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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