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되기전에 슬림 엑스를 먹었었는데 약 4년전에요 그때는 먹기만 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막 입이 바짝 타오르고 손이 바들바들 떨렸었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도중에 중단했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작년에 슬림엑스를 샀어야됬는데 이름을 까먹어서 슬림디아를 샀엇어요 여기서 산건아니지만..
이름이 슬림그린30로 바꼈더라구요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한 5일 먹었나? 근데 임신중이였더라구요
약먹어서 애기 잘못됬을까봐 솔직히 걱정 됬는데 우리애기 건강하고 우량아로 나왔답니다 ㅎㅎ
임신중이라 식욕억제 효과가 없는줄알았는데 애기 낳고 올해 다시 먹던거 먹었는데 그냥 효과가 없었어요
내성이 생겨서 그랬나봐요 그래서 이번에 슬림 핑크를 먹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더라구요
실망하고 다른사람한테 팔고 슬림레드 살까 하다가 그냥 먹고 있었는데요
어제 아침에 깜빡하고 안먹고 밥먹어서 걍 내일 먹자 했는데
아 효과가 없는게 아닌거같더라구요
어제 진짜 배고프고 머가 계속 먹고싶고 평소보다 많이 먹고 참기 힘들었어요
하루 빼먹으니까 알겠더라구요
효과가 솔직히 옛날처럼 막 두근거리고 입이 타고 손이 바들바들 면서 정말 강한 효과는 아닌데
저런게 부작용이잖아요 부작용이 없는듯해요 지금 약먹고 깜빡하고 커피 먹어서 ㅋ 좀 멍한건 있는데
커피 안마시면 아무 부작용 없고 식욕억제 되는듯해요 물론 옛날 슬림 엑스처럼 강하고 그렇진않아요
그래도 옛날에는 진짜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땐는 저런 효과로 쫄쫄 굶어서 막 구역질도 하고 토하고 그랬는데
물론 살이야 쭉쭉 빠졌죠 지금은 그거 만큼은 아니지만 미미하게 조금씩 줄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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